본문 바로가기

Feature/맛집

정말 매운것을 원하는가!. 답은 여기에 있다. 부산 '할매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생각났다.
아래 거제도의 두 맛집 소개에서, 한곳은 음식점 사진이 없고, 한곳은 음식사진이 없다.
이유가 뭘까.
바로 .. 필자의 허기짐이다.
너무나 배고픈 나머지, 사진찍는걸 제껴두고 맘이 급했다.
멍게비빔밥을 먹을때는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은탓에 사진을 못찍었고,
항만식당에선, 너무 배불리 먹구나서 포만감에 음식점 사진 찍는것을 잃어버렸다. ㅋ

이곳은 부산에서 제일 'hot' 한 집이다.
매운것을 좋아라 하는 필자는, 소위 왠만한 매운집은 다 가봤다.
하지만 이곳만큼 매운곳은 정말 드물다.
이 글을 쓰면서도 입에 침이 고인다.... 파블로브의 개처럼 ㅡㅡ;;;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곳은 음식점과 음식 사진이 다 있다.
고로 배가 그다지 안고플때 가서 먹은것이다. 하하하.

이곳은 매운 소스를 원하는대로 넣어서 먹을수 있는데, 사실 맛집이라기 보단
너무 매워서 기억에 남는곳이라 하는게 맞을거 같다.

난 정말 매운것에 자신있다! 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보길..
단, 주변에서 하는대로 해보고, 그게 안맵다 싶을땐 더 넣어보길 권한다.
색깔보고, 별루 안맵겠다 해서 많이 넣었다간, 한그릇 다시 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맛 4/10 (사실 맛집이라기 보단 특색있는 집이기에)
2. 위생 5/10 (10점은 호텔 수준, 5정도면 허름한 음식점?)
3. 서비스 4/10 (서비스가 기대하지 말고)
4. 화장실 4/10 (상동)
5. 접근성 5/10 (부산이라 너무 멀어 0점 줄까 하다가, 부산에서 찾아가기엔 그닥 나쁘지 않아서)
6. 주차 0/10 (주차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