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 Klimt 썸네일형 리스트형 Gustav Klimt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구스타프 클림트전을 보구 왔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역시 사람이 없었다. 무거운 가방때문인지, 전시관 중간에 의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워낙 인기 있는 전시고, 사람이 많아 의자를 마련하지 않은듯 하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를 보며 이번전시회에서 꼭 실물을 봤으면 했지만... (사실 있는줄 알았다) 없었다.그 실망이라 함은... 누군가 그랬다. 한국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보라고.. 이미지를 올리려구 다운 받아놨는데, 맥의 웹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에선 팝업창이 안뜬다 ㅡㅡ;;;; 음 그럼 텍스트로 어떻게든 한번 표현해 보면..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베토벤 프리즈' 이다. 큰 벽화인데, 정말 이 작품 하나만 보러 와도 16000원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 더보기 이전 1 다음